•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CoinNess
  • 20.11.02
  • 7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조성민(37)이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조성민은 15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게 9언더파 133타를 친 조성민은 단독 1위에 올랐다.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한 조성민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조성민은 "전체적으로 다 잘 풀렸다. 개막전인 만큼 큰 욕심 없이 편하게 플레이하자고 다짐했다. 연습라운드 때 코스가 좀 어려워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스코어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형준(30)은 2라운드에서만 버디 10개, 보기 1개를 쳐 9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2위로 뛰어 올랐다.

이형준은 "샷부터 퍼트까지 완벽했다. 특히 퍼트감이 최고였다. 1라운드 때는 그린 경사를 파악하는데 좀 헷갈리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샷은 1라운드 때부터 안정적이었다"며 "목표는 컷 통과였다. 통과가 유력해졌으니 우승 경쟁에 뛰어들겠다. 오랜만에 긴장감도 느껴보고 싶다. 자신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상현(39)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3위에 자리했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는 2년 6개월 1일만에 유관중 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이후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1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1등 익명
ㄱㄱㄱㄱ
comment menu
2022.04.15. 22:51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