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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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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S로마의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59) 감독이 유명 레퍼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다.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래퍼 스톰지가 유튜브로 공개한 뮤직비디오 '멜 메이드 미 두 잇(Mel Made Me Do It)'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무리뉴 감독은 스톰지 등 래퍼들과 함께 서서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하는 포즈를 취했다.

스톰지 뮤직비디오에는 "말하지 않겠다. 말하면 큰 문제에 빠질 것 같다"는 무리뉴 감독의 음성이 흐른다.

이는 무리뉴 감독이 2014년 첼시(잉글랜드)를 이끌 당시 아스톤빌라에 0-1로 패한 뒤 심판 판정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이다.

심판 판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그의 발언은 이후 온라인에서 유행했었다.

스톰지의 뮤직비디오에는 무리뉴 감독을 비롯해 자메이카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 등 유명인들이 출연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는 이번 시즌 세리에A 6위(승점 13)에 올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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