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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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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간절한 추격자들의 만남에서 KT 위즈가 웃었다.

KT는 2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KT(77승2무59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가 SSG 랜더스에 패하면 3위로 올라서게 된다.

선두 SSG를 쫓고 있는 2위 LG(83승2무50패)는 4연승이 무산됐다.

KT 리드오프 조용호는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2번 타자 배정대도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양팀 선발은 나란히 조기 강판됐다.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2이닝 6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무너진 뒤 심재민-박영현-김민-주권-김민수-김재윤으로 남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심재민이 구원승을 챙기고, 김재윤은 시즌 32세이브를 챙겼다.

LG 선발 이민호는 1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5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8패(12승)째를 당했다. 2회부터 불펜을 가동한 LG는 송은범-이우찬-백승현-김진성-최동환을 쏟아부었지만 이미 넘어간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KT가 1회 이민호를 공략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톱타자 조용호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포문을 열자 후속 배정대가 중전 적시타로 가볍게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황재균의 좌전 안타, 앤서니 알포드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문상철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1사 만루에서 김준태의 땅볼에 3루 주자 배정대가 홈을 밟아 2-0을 만들었다.

KT는 2회초에도 3점을 추가했다.

선두 심우준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무사 1루에서 등장한 조용호가 이민호의 4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월 투런 아치(시즌 3호)를 그렸다.

KT는 배정대의 좌전 안타, 황재균의 볼넷으로 타선을 연결했다. LG는 마운드를 송은범으로 교체했지만 KT는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문상철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뽑아냈다.

0-5로 끌려가던 LG는 2회말 추격에 나섰다.

2사 1루에서 허도환, 홍창기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박해민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김현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탰다.

초반부타 달아오르던 양팀 타선은 구원 투수들이 등장하면서 잠잠해졌다.

KT는 3회말 두 번째 투수 심재민을 올려 LG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LG도 일찌감치 불펜 투수를 투입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결국 2점의 점수 차는 끝까지 유지됐다. LG는 5회 무사 2루, 8회 1사 1,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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