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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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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황소' 황희찬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졌다.

울버햄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유와의 2022~2023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올 시즌 잔류가 확정된 울버햄튼은 13위(승점 40)에 자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맨유는 4위(승점 66·골 득실 +10)를 지켰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66·골 득실 +32)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서 뒤진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드로 네토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한 차례 위협적인 뒤 공간 침투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컵대회 등 공식전 3골(3도움)이다.

맨유는 전반 32분 앙토니 마시알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들어온 가르나초 페레이라의 추가골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황희찬에게 평점 6.1점을 줬다.

이날 울버햄튼 선수단 대부분이 6점대를 받은 가운데 여러 차례 선방쇼를 펼친 다니엘 벤틀리 골키퍼가 7.3점을 기록했다.

맨유에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8.7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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