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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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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가 14일 각 심판조 및 비디오판독센터에 수비 시 고의적으로 베이스 터치를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엄격히 판정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당시 김태군은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2루까지 달리는 과정에서 태그아웃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LG 2루수 정주현이 태그 시 김태군의 손을 2루 베이스에서 밀어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후 정주현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해 원심을 유지했다.

KBO는 "앞으로 유사한 상황 발생 시 고의성 부분을 보다 엄격하고 세심히 판단해 심판 판정 및 비디오 판독에 적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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