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태희()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태희는 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친 이태희는 KPGA 코리안투어 다섯 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태희는 2020년 8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은 SK텔레콤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3위이다.

이태희는 "잘 풀린 하루였다. 특별하게 안 된 부분도 없어 만족한다. 고루고루 잘 됐던 것 같다 짧은 퍼트에서 몇 번 실수가 나왔는데 다행히 잘 세이브했다. 샷감도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3, 4라운드 목표에 대해 "사실 이번 대회 목표가 컷 통과였다. 1차 목표를 이뤄냈다. 1, 2라운드 모두 예상 외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내 경기에 집중하면서 남은 라운드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에서만 무려 5타를 줄인 황중곤(31)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 허인회(36), 정한밀(32), 백석현(33), 정재현(38)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챔피언 신상훈(25)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