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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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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홀에서 열리는 UFC 256에서는 플라이급 챔피언 디아비슨 피게레도(20승1패, 브라질)와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18승5패1무효, 멕시코) 간의 타이틀 매치가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두 파이터 모두 지난 UFC 255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출전을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피게레도의 21일 출장기록은 UFC 역사상 최단 방어전 기록이다.

지난 달 UFC 255에서 피게레도는 1라운드에서 길로틴 초크로 화끈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첫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4번 연속 피니시 승리를 따내며, 플라이급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피게레도는 3주 만에 다시 한 번 랭킹 1위를 상대로 두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번 대결을 앞두고 피게레도는 “(브랜든 모레노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끝내 버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모레노를 포함 수많은 도전자들의 도발에 대해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챔피언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반면, 플라이급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는 챔피언 벨트에 도전장을 던진다. 모레노 역시 지난 UFC 255에 출전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1라운드에서 로이발을 KO 시켰다. 이번 UFC 256에서 모레노가 피게레도를 꺾는다면 멕시코 출신 선수 최초로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모레노는 “피게레도는 대단한 파이터이다. 그래서 이번 대결은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내 고국에 승리를 가져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피게레도의 모든 것을 빼앗겠다던 모레노가 과연 고국에 첫 UFC 챔피언 벨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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