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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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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잔여 경기에서 매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두산은 1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일전을 치른다.

최근 3연승을 달린 두산(60승 1무 57패)은 5위 KIA 타이거즈(60승 2무 54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고, 4위 SSG 랜더스(62승 2무 55패)와의 승차도 2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5위 이상의 성적도 가능하다.

올해 26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이승엽 감독은 매 경기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모든 게임에 집중할 것이다. 앞으로 26경기가 남았는데, 이제는 진짜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겠다"며 "모두 승리한다는 각오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산은 이날 선발투수로 최승용을 투입해 승리를 노린다. 최승용이 일찍 무너질 경우, 불펜진을 가동해 실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 정수빈, 김재환 등 배테랑들의 선전을 바라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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