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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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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희준 기자 = KT 위즈가 '끝장 승부'에서 대량 득점을 했던 타순을 그대로 가져간다.

이강철 KT 감독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 선발 라인업을 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지명타자)~오윤석(2루수)~배정대(중견수)~조용호(우익수)로 구성했다.

4차전 선발 라인업과 똑같다. 1~3차전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3차전 수비 도중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4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박경수는 이날도 빠졌다.

PO 1, 2차전을 내리 패배한 KT는 3, 4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해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

3차전에서 고영표의 쾌투를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고, 4차전에서는 윌리엄 쿠에바스의 6이닝 무실점 쾌투 속에 타선이 홈런 3방 등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 감독은 좋은 흐름을 보인 타순에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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