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386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807




김민정
청주 국민은행 김민정이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제공 | WKBL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청주 국민은행이 홈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국민은행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하나원큐와 맞대결에서 71-56(19-11 24-15 14-8 14-22)으로 승리했다. 국민은행은 12승(3패)째를 거두며 단독 1위를 유지했다. 하나원큐는 11패(4승)를 떠안으며 최하위 부산 BNK썸과 한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국민은행은 김민정이 16득점 6리바운드, 박지수가 14득점 11리바운드, 염윤아가 1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를 19-11로 끝낸 국민은행은 2쿼터도 맹공을 퍼부었다. 박지수의 높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염윤아도 가세해 전반전을 43-26으로 마쳤다. 국민은행은 3쿼터에도 살아난 김민정의 활약에 힘입어 더욱 격차를 벌렸다. 3쿼터 8득점에 그친 하나원큐는 37-54까지 멀어졌다. 승기를 잡은 국민은행은 4쿼터 강아정과 박지수, 김민정 등을 벤치로 불러들였고, 하나원큐도 벤치 선수들을 투입했으나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하나원큐는 강유림이 9득점 7리바운드, 김지영이 9득점, 강이슬이 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승리를 막지 못했다.
namsy@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