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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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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이라크-요르단전에서 이라크 공격수 아이멘 후세인이 득점 후 경고를 받아 퇴장 당한 뒤 판정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연맹은 판정이 옳았다며 비판을 일축했다.

연맹은 2일(한국시간) 누리집을 통해 "후세인에게 주어진 2번째 옐로카드는 경기를 지연하면 경고를 줘야 한다는 현행 축구 경기 규칙 12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세인은 득점 후 과도하게 경기를 지연시켰다"며 "골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심판은 3번이나 주의를 줬다"고 강조했다.

연맹은 그러면서 "따라서 후세인에게 주어진 경고는 정확한 판정이었다"며 "연맹은 팬과 언론, 관계자들이 심판 판정을 존중할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라크는 지난달 29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대회 16강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2-1을 만드는 득점 후 과도하게 골 뒤풀이를 하던 이라크 최전방 공격수 아이멘 후세인은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이라크는 이후 2골을 연이어 허용하면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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