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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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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패배 이후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명운을 좌우할 회의가 15일 열리는 가운데 구체적인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

마이클 뮐러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권(한양대 감독), 곽효범(인하대 교수), 김현태(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김영근(경남FC 스카우터), 송주희(경주한수원 감독) 등 위원이 현장에 참석한다.

클린스만 감독이 자택이 있는 미국 현지에서 화상을 통해 참석한다. 프로축구 K리그 사령탑은 박태하(포항스틸러스 감독), 조성환(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최윤겸(충북청주 감독)도 화상 회의 방식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이날 오후 2시께 축구회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아시안컵 도중 대표팀 폭력 사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한국 축구는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

이날 전력강화위원회에 이어 클린스만 감독 거취에 관한 결론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이번 주 내로 전력강화위원회가 있을 것이고 최종적인 결정 사항은 조속히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신속한 판단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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