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산 BNK가 13연패에서 탈출했다.

BNK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73-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3연패에서 벗어난 최하위 BNK는 5승22패가 됐다.

지난해 2월 창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을 73-61로 이겼던 BNK는 1년여 만에 같은 장소에서 신한은행을 다시 만나 또 웃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5위 신한은행은 7승19패를 기록, 4위 부천 하나원큐(9승17패)와의 승차가 2게임으로 벌어지면서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BNK는 한엄지가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21점을 폭발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또 이소희가 19점, 김한별이 7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 김진영이 25점으로 분전했다.

43-26으로 전반을 크게 앞선 채 마친 BNK는 후반에도 20점 차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4쿼터에도 이소희, 안혜지가 꾸준히 득점을 쌓으면서 신한은행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