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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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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울산 현대모비스를 4연패에 빠뜨렸다.
KT는 9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패리스 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98–94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T는 30승(16패) 고지에 오르며 2위를 자리를 지켰다. 3위 창원 LG(29승17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6위 현대모비스(24승23패)는 4연패에 빠졌다.
배스(29점 7리바운드)는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12점을 몰아치는 등 후반에만 25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센터 하윤기와 가드 허훈도 각각 23점, 20점을 지원했다.
현대모비스에선 이우석이 24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KT는 9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패리스 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98–94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T는 30승(16패) 고지에 오르며 2위를 자리를 지켰다. 3위 창원 LG(29승17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6위 현대모비스(24승23패)는 4연패에 빠졌다.
배스(29점 7리바운드)는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12점을 몰아치는 등 후반에만 25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센터 하윤기와 가드 허훈도 각각 23점, 20점을 지원했다.
현대모비스에선 이우석이 24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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