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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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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최근 2경기 연속 풀타임 소화하며 주전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8강전에서 OGC 니스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통산 14회 우승으로 쿠프 드 프랑스 역사상 가장 많이 정상에 오른 PSG는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PSG의 간판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전반 1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3분 파비안 루이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니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가에탕 라보르드가 한 골을 만회했다.

추가 득점은 PSG의 몫이었다. 후반 15분 루카스 베라우두가 니스의 추격 의지를 꺾는 골을 넣었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PSG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4-3-3 포메이션에서 첫 번째 '3'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직접적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지난 10일 스타드 랭스와의 리그 경기(2-2 무)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소화했다.

공격과 수비 연결고리 역할을 맡은 그는 통계 전문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6.8의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PSG는 오는 18일 오전 4시45분 몽펠리에 원정으로 '2023~2024 리그앙' 26라운드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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