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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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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3월의 광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농구 디비전1에서 코네티컷대가 우승할 것으로 봤다.

NCAA는 21일(한국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NCAA 남자 농구 디비전1에서 코네티컷대가 우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여자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대의 우승을 점쳤다.

NCAA 남녀 농구 토너먼트는 매년 3월 미국을 강타하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다. 아마추어 경기지만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열기로 들끓는다. 이 때문에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린다.

64강 토너먼트로 치러지는데, 매 경기 단판 승부가 펼쳐져 이변도 속출한다.

코네티컷대는 지난해 우승팀으로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2006년과 2007년 연속으로 우승한 플로리다대 이후 17년 만에 2연패를 차지하게 된다.

전망이 정반대로 가는 것도 볼거리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우승팀으로 점쳤던 애리조나대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재임 시절 줄곧 '3월의 광란' 우승팀을 예상했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역시 우승팀으로 코네티컷대를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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