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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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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욕심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3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올림픽에서 뛰는 걸 원한다고 말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프랑스 파리에선 오는 7월25일부터 8월10일까지 하계 올림픽이 열린다. 지난 1924년 이후 100년 만의 개최인 만큼 많은 이목이 쏠린다.

올림픽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축구 종목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티에리 앙리가 팀을 이끌 예정이다.

연령별 대표 선수들의 전력도 좋은 데다, 자국에서 열리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A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음바페가 올림픽에 나서고 싶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난 항상 같은 열정을 갖고 있다. 파리에서 경기하는 건 정말 특별하다고 항상 말해왔다. 난 그곳에 있고 싶다"고 파리 올림픽 출전을 욕심냈다.

그러면서도 "물론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앙리 감독이 음바페를 뽑기 위해선 '와일드카드'로 발탁해야 한다. 올림픽 축구 종목 선수는 23세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를 발탁할 수는 있지만, 와일드카드로 규정해 최대 3명까지만 뽑을 수 있다.

1998년 12월생인 음바페가 올림픽에 뛰기 위해선 와일드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음바페가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설명한 배경이다.

한편 음바페는 2023~2024시즌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해 38골 8도움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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