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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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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일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 VNL에 나설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박사랑(페퍼저축은행)이 뽑혔다. 전문 수비수인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속공수)에는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정관장), 최정민(IBK기업은행) 등 4명이 낙점됐다.

날개 공격수인 아웃사이드히터와 아포짓에는 각 5명, 2명이 선발됐다.

아웃사이드히터에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이소영(정관장),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기업은행), 아포짓에 김다은(흥국생명), 이선우(정관장)가 승선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소집돼 모랄레스 감독 지휘 하에 훈련한다.

이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5월 14~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5월 28일~6월 2일), 일본 후쿠오카(6월 11~16일)에서 열리는 2024 VNL에 참가한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2년에 이어 지난해도 VNL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2021년 3연패까지 포함해 VNL 27연패에 빠져있다.

지난달 새로운 사령탑 모랄레스 감독을 선임하며 새판짜기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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