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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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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전지훈련 중 진행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패배했다.

사우디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 결과를 알렸다. 한국의 0-1 패배.

사우디 축구협회는 지하드 자크리가 후반 27분 결승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시각으로 9일 UAE에서 평가전을 치른다는 사실 외에 상대, 결과 등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사우디 축구협회를 통해 관련 소식이 밝혀졌다.

지난달 사우디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 당시에는 사우디에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이번 맞대결에서는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대비 최종 모의고사였다.

황선홍호는 지난 5일 UAE로 출국해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사우디전을 끝으로 담금질을 마무리했다.

이후 10일 오후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이번 U-23 아시안컵에서 일본, 중국, UAE와 B조에 배정된 한국은 오는 17일 0시 30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UAE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소화한다.

이번 대회에선 3위 안에 들어야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는다.

4위가 되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행을 노려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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