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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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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 정규리그가 막을 내렸다. 보스턴 셀틱스가 일찌감치 동부 콘퍼런스 1위를 확정한 데 이어, 리그 최종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OKC)가 서부 1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할 팀들도 모두 정해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023~2024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35-86으로 승리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아론 위긴스 등이 각각 15점, 14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57승25패가 됐다.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가 유력한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 너기츠도 이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26-111로 승리하며 57승25패로 타이를 이뤘으나, 맞대결 전적에서 1승3패로 밀려 2위에 그쳤다.

그렇게 서부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덴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LA 클리퍼스, 댈러스 그리고 피닉스 선스 순으로 6위권이 완성됐다.

NBA에서는 각 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고, 7∼10위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 PO에 나설 두 팀을 결정한다.

서부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팀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L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킹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확정됐다.

스테판 커리 등 리그 대표 자원들을 보유한 골든스테이트는 PO 마지노선인 10위로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동부 콘퍼런스 순위표 최상단에는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보스턴이 자리했다.

64승18패로 정규리그를 마친 보스턴은 승률 78%를 기록하며 NBA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보스턴에 이어 뉴욕 닉스, 밀워키 벅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올랜도 매직,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6위권을 형성하며 PO로 직행했다.

그 뒤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마이애미 히트, 시카고 불스 그리고 애틀랜타 호크스가 10위에 자리하며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소화한다.

NBA PO의 시작을 알리는 플리이-인 토너먼트는 오는 17일 오전 8시30분 뉴올리언스와 LA레이커스의 맞대결로 시작한다.

◆NBA 15일 전적

▲인디애나 157-115 애틀랜타
▲보스턴 132-122 워싱턴
▲마이애미 118-103 토론토
▲뉴욕 120-119 시카고
▲클리블랜드 110-120 샬럿
▲올랜도 113-88 밀워키
▲필라델피아 107-86 브루클린
▲멤피스 111-126 덴버
▲새크라멘토 121-82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 123-116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35-86 댈러스
▲샌안토니오 123-95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106-125 피닉스
▲LA클리퍼스 105-116 휴스턴
▲뉴올리언스 108-124 LA레이커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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