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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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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경신을 노리고 있는 최정이 부상에서 점차 회복하고 있다.

SSG는 2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LG에 1-4로 패했던 SSG(14승 10패)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선발투수 오원석을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SSG와 프로야의 최대 관심사는 간판타자 최정의 출전 여부다. 최정은 20, 21일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오는 23일부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SSG 이숭용 감독은 "최정은 어제보다 오늘 더 좋아진 것 같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오늘 상황을 봐서 스윙도 좀 해보고, 캐치볼도 하려고 한다. 오늘 훈련 후 상태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은 지난 1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윌 크로우의 투구에 왼쪽 옆구리를 맞는 부상을 당했다.

현재 467홈런을 터뜨린 최정은 앞으로 홈런 1개만 더 치면,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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