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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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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정우영(35)이 속한 알칼리즈를 꺾고 '사우디아라비아 챔피언스컵'(킹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알나스르는 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칼리즈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알나스르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갔다. 전반 17분 호날두는 상대 골키퍼 이브라힘 세히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37분 사디오 마네와의 페널티 골과 후반 12분 호날두의 추가골까지 더해져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7분 알칼리즈의 토와즈 알토아리스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알칼리즈에선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 멀티골을 포함해 올 시즌 39경기 38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알나스르는 알이티하드를 2-1로 꺾고 올라온 알힐랄과 킹스컵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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