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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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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30)이 옆구리 부상으로 쉬어 간다.

삼성은 경기가 없는 10일 류지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에 대해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손상으로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류지혁은 지난 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내고, 득점도 올렸다. 그러나 스윙 중 오른 옆구리 통증으로 1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곧바로 교체된 바 있다.

류지혁은 올해 45경기를 뛰며 타율 0.296, 1홈런 22타점 2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3월 27일 LG 트윈스전에서 도루를 하다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지난 4월 19일 복귀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0.387(31타수 12안타)를 치는 등 타선에서 활력소 역할을 하던 중 다시 한 번 부상 악재를 만나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최준호를 말소했다. 최준호는 올해 10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전날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4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에 그쳐 패전을 떠안았다.

한화 이글스는 신인 조동욱을 1군에서 제외했고, LG 트윈스는 내야수 김민수, 외야수 최명경을 뺐다.

SSG 랜더스는 투수 이건욱, 정현승,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김강현, 포수 정보근을 2군으로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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