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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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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메이저대회에서 15차례 정상에 오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4년 만에 US오픈에 나선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승할 힘이 남아 있다. 이제 해내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2021년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뒤 72홀 소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우즈가 이 대회에 나서는 2020년 컷 탈락 후 4년 만이다.

그는 "항상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이번에도 체력 훈련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우즈가 파인허스트에서 열리는 US오픈에 나서는 건 2005년 이후 19년 만이다. 당시 준우승했었다.

그는 "이 코스는 정신적인 부분을 시험할 것"이라며 "여기에선 여러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는 오는 13일 오후 8시29분 10번 홀에서 윌 잴러토리스(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1라운드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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