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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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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격파·품새) 대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준 대회로 승격된 지 1년 만에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2800명의 중·고교 태권도선수 등이 참가를 신청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를 포함해 5000여 명이 전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주말 기간에 대회가 치러져 전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의 멋과 맛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BGT)에 골든 버저로 결승에 진출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팀이 개회식에서 BGT 결승에서 선보인 '더 클래식_합(合)'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제2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은 전국 대학 입시 특례 혜택과 국가대표 선발권이 주어진다.

싸울아비의 수장인 이숙경 교수(태권도학과 학과장)는 "BGT를 통해 영국 전역에 태권도의 메카인 전북의 자존심을 보여줬다"면서 "이번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태권도인의 세계를 누비는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2016년 태권도를 지방무형문화재로 올리는 등 태권도의 근원지인 전주시를 중심으로 미래 태권도 경기 문화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주대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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