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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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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이 결장한 가운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패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샌디에이고(37승 40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 루이스 캄푸사노는 0-1로 뒤진 6회초 투런 홈런(시즌 5호)을 터뜨리며 역전을 주도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9회말 집중타를 맞고 고개를 떨궜다.
샌디에이고 마무리 로버트 수아레즈는 3-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4연속 안타를 맞고 패배했다.
한편 김하성은 올 시즌 총 2경기에 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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