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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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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콰도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승 1무 1패(승점 4·골 득실 0)가 된 멕시코는 에콰도르(승점 4·골 득실 +1)에 밀려 조 3위로 각 조 1~2위에 주는 8강 진출 티켓을 얻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멕시코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북중미 강호다. 지난해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멕시코는 이 대회에서 초청팀 자격으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자메이카와 첫 경기에서 1-0 승리한 멕시코는 2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이어 에콰도르와도 비기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3경기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한 빈공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멕시코를 제친 에콰도르는 A조 1위 아르헨티나와 대회 오는 5일 8강전을 치른다.

이날 자메이카를 3-0으로 완파하고 B조에서 3전 전승을 달린 베네수엘라는 A조 2위 캐나다와 6일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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