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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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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체육회는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파리 하계 올림픽 결단식에서 광주 소속 선수 5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광주 소속 선수로는 근대5종 역사상 첫 메달 획득한 전웅태(광주시청)와 펜싱 강영미(광주 서구청)·김재원(광주서구청), 유도 이혜경(광주교통공사),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더쉴) 등 5명의 선수가 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대한민국과 광주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광주시민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현지의 무더위를 슬기롭게 대처, 최선의 기량을 펼치고 건강하게 귀국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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