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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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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김인균의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자격정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대전은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인균에 대한 구단의 입장을 밝혔다.

김인균이 금지약물을 복용해 자격정지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 입장문이었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대전 측은 "김인균은 지난 4월21일 리그 8라운드 대구FC전 이후 도핑 테스트 결과, 금지 약물 복용에 대한 소견을 판명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대해 선수 측에 확인한 결과, 최근 감기 증세로 조제약을 복용한 사실이 있으며 즉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사후 면제 신청을 위한 소명자료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소견은 급성 인두염으로 인한 조제약 복용에 의한 결과임을 공식 문서를 통해 지난 6월24일 승인받았다"며 "소속 선수에 대한 금지약물 복용 및 이로인한 자격정지는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또 대전 측은 "구단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소명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잘못된 사실로 인해 해당 선수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며 오보를 바로 잡겠다는 부분도 강조했다.

김인균은 지난 2022시즌 K리그2 충남아산을 떠나 대전의 일원이 됐다.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도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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