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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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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세계랭킹 10위까지 점프했다.

크레이치코바는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울리니(이탈리아)를 2-1(6-2 2-6 6-4)로 꺾었다.

윔블던 이전에 세계랭킹이 32위였던 크레이치코바는 10위로 올라섰다.

크레이치코바의 단식 개인 최고 랭킹은 2위다.

준우승한 파울리니는 7위에서 5위로 2계단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4위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코코 고프(미국),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로 변화가 없었다.

남자 단식에서는 윔블던 2연패를 달성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3위를 유지했다.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각각 1, 2위를 지켰다.

윔블던에서 8강까지 진출한 알렉스 디미노어(호주)가 9위에서 6위로 점프했다.

아시아 국적 선수 중에서는 남자 단식 장즈전(34위), 여자 단식 정친원(7위·이상 중국)이 순위가 가장 높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남자 홍성찬(181위·세종시청), 여자 장수정(212위·대구시청)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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