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제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나설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확정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U-23 대표팀을 최종 확정했다. 김상엽 수석코치(경일대 감독), 서한규 야수코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감독), 지재옥 배터리 코치(국군체육부대 코치)를 각 분야별 코치로 선임했다. 또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 등 총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에는 KBO리그와 대학·고교 유망주가 포함됐다.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던 손주환(NC 다이노스)와 올해 퓨처스(2군) 올스타에 뽑힌 최현석(SSG 랜더스) 등 우완 정통파 투수들이 승선했다.

또 좌완 송재영(롯데 자이언츠)과 주승빈(키움 히어로즈), 사이드암 임원형(NC)과 박기호(SSG) 등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로는 김시앙(키움)과 류현준(두산 베어스)이 합류한다.

이밖에 송호정(한화 이글스)과 김두현(KIA 타이거즈), 최성민(KT 위즈), 정안석(한화), 김현종(LG 트윈스)도 대표팀에 발탁됐다.

김백산(부산과학기술대), 한지헌(경희대), 홍대인(사이버한국외대), 임상우(단국대). 이정현(한양대) 등 대학 선수들이 합류했다.

고교 선수로는 좌완 김태현(광주일고)이 유일하게 뽑혔다.

이번 대회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총 12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대만,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니카라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B조에 속했다.

예선 라운드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예선 라운드 상대 전적(2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3경기)를 합산한 종합 성적 최종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대표팀은 8월말 소집해 국내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