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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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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 공격수 송민규의 해외 진출설이 제기됐으나, 공식적인 단계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관계자는 22일 뉴시스에 "구단에 송민규 선수에 대한 유럽 구단의 제안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는 이야기는 알고 있으나, 구단 전력강화위원회 쪽으로 공식적인 문건이 전해진 것은 없다"고 확인했다.

앞서 송민규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헐시티 등 복수의 유럽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실질적으로 구단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절차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송민규는 유럽 리그의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항상 진출 가능성이 언급되곤 했으나, 실제 정식적으로 절차가 이뤄진 적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송민규는 지난 2018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K리그 통산 160경기에 출전해 36득점 2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1시즌 전북에서 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까지 받았다.

이번 시즌 전북에서 19경기에 나서 4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광주FC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에 입단하면서, 최근 송민규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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