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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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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라스트댄스'에 나서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이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을 나란히 통과하면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테니스 대진 추첨 결과 조코비치와 나달은 1회전에서 승리하면 32강인 2회전에서 붙게 된다.

톱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매슈 에브덴(복식 3위·호주)과 1회전을 치른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나달은 마르톤 푸초비치(83위·헝가리)와 1회전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 조코비치가 30승 29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2년 프랑스오픈 8강전으로, 당시 나달이 승리한 바 있다.

파리올림픽 테니스 경기가 펼쳐지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선 나달이 8승 2패로 크게 앞선다.

둘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1, 2위 기록을 갖고 있다. 조코비치가 24회로 1위, 나달이 22위로 2위다.

1986년생인 나달과 1987년생 조코비치는 이번 파리 대회가 커리어 마지막 올림픽 무대다.

나달은 2008 베이징 남자 단식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 복식에서 2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조코비치는 2008 베이징 남자 단식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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