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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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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경보 최병광(33·삼성전자)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4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최병광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인근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경보 20㎞에서 1시간22분04초를 기록해 42위에 올랐다.

파리 대회는 최병광의 3번째 올림픽이다.

최병광은 첫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시간29분08초로 57위,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시간28분12초로 37위에 올랐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세운 1시간22분04초는 최병광의 올림픽 최고 기록이다.

개인 최고 기록인 1시간20분29초보다는 1분35초 모자랐다.

지난 5월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작성한 올해 최고 기록 1시간21분24초보다는 40초 모자랐다.

남자 경보 20㎞ 한국 기록은 지난 2015년 김현섭 대표팀 코치가 작성한 1시간19분13초다.

김 코치는 2012 런던 올림픽, 리우 올림픽에서 각각 17위에 이름을 올려 한국 남자 경보 올림픽 최고 성적도 보유하고 있다.

남자 경보 20㎞는 1시간18분55초를 기록한 브라이언 핀타도(에콰도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런던 대회 당시 첸딩(중국)이 1시간18분46초로 세운 올림픽 기록에 도전했지만 9초 모자랐다.

핀타도 다음으로는 1시간19분9초로 14초 뒤처진 카이오 본핌(브라질)은 은메달, 1시간19분11초로 16초 늦은 알바로 마르틴(스페인)은 동메달을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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