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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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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선수로 12년 만에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가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에서 예술 점수 84.50점, 수행 점수 143.0667점을 얻어 합계 227.5667점을 기록했다.

경기에 나선 17개 팀 중 12위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건 역대 다섯 번째이자 2012 런던 대회 박현선-박현하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체육회가 제공한 취재정보자료집을 통해 허윤서는 이번 대회 목표로 "톱 10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리영은 "한국 아티스틱스위밍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이 10위 안에 들면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역대 최고 기록을 쓸 수 있다. 현재 최고 기록은 2000 시드니 유나미-장윤경의 11위다.

이들은 11일 오전 2시30분 듀엣 프리 루틴에서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뛰어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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