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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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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작성했다.

올 시즌 배지환이 한 경기에 안타 2개 이상을 때려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더욱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면서 시즌 타율을 0.191에서 0.216으로 끌어올렸다.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3회 1사에서 배지환은 다저스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2루타를 쳤다. 이후 앤드류 맥커친의 2점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전 안타를 생산해 물꼬를 텄다. 이어 2루 도루(시즌 5호)까지 성공하며 득점권에 자리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이닝이 종료됐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7회 2사 3루와 9회 1사에서 각각 삼진 아웃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승부 끝에 5-6으로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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