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32)가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려내며 다시 한 번 60홈런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저지는 2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저지는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개빈 윌리엄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8월에만 9홈런을 몰아쳤다. 시즌 48홈런으로 MLB 전체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22년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62홈런)을 작성했던 저지는 다시 한 번 60홈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양키스는 올해 3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저지의 몰아치기가 나온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저지는 시즌 타율 0.334를 기록해 타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118타점 101득점째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465로 높였다.

양키스는 저지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75승 53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편 양키스 선발투수 게릿 콜은 6이닝 1피안타 5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콜은 통산 150승(77패)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