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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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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을 기다리고 있다.

축구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각) "지난달 말 계획이 확실해진 우가르테가 맨유행 마지막 청신호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마노는 "맨유가 우가르테 영입에 근접했다. 보도된 바와 같이 맨유는 임대 후 완전 영입 방식을 추구하며 PSG와 미팅도 긍정적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 딘 존스도 "맨유는 24시간 내로 우가르테 영입을 합의할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은 거래 성사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2001년생 유망주 우가르테는 스포르팅(포르투갈)을 거친 뒤 지난해 여름 PSG에 입단했다.

우가르테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중용 받으며 같은 시기 입단한 이강인과 호흡을 맞췄다.

처음 밟는 유럽 5대 리그였지만 모든 대회 포함 2000분이 넘는 출전 시간을 뛰며 기대에 부응했다.

그런 우가르테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맨유로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맨유는 조슈아 지르크지 영입으로 공격, 레니 요로, 마타이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으로 수비를 강화한 데 이어 중원 보강까지 꾀하고 있다.

이적료 협상만 마무리되면 우가르테 영입에 성공할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PSG는 5100만 파운드(약 896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협상을 통해 조율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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