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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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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찾아 선수단을 응원한다.

문체부는 6일 "장미란 차관이 선수단의 주요 경기를 응원하고 정부를 대표해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6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경기 현장과 선수촌을 방문하고, 7일에는 조기성이 출전하는 수영 경기를 관람한다.

또 선수촌과 급식지원센터를 찾아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 취재진과 소통할 계획이다.

8일 오전에는 역도 경기장을 찾아 양재원을 응원한 뒤 오후 폐회식에 참석한다.

장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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