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DB는 10일 삿포로로 떠나 12일과 13일 훗카이도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튿날 오사카로 이동해 나라, 도쿠시마와 연속해서 연습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DB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 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의 조직력을 갖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2024-2025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안양 정관장을 떠나 DB에 합류한 로버트 카터는 지난달 말 입국했으며, 4년 만에 복귀한 치나누 오누아쿠는 7일 오후 입국해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