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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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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김세영은 1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김세영은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10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던 김세영은 이날도 2타를 줄였다.
투어 통산 12승인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11언더파 133타 공동 2위에는 사이고 마오(일본) 등이 자리했다.
마오는 2024시즌 임진희와 신인왕을 다투고 있다. 임진희는 2라운드까지 공동 33위(3언더파 141타)로 부진하다.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단독 4위(10언더파 134타)다.
노예림(미국)은 단독 5위(9언더파 13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디펜딩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은 하타오카 나사(일본), 인뤄닝(중국), 지노 티띠꾼(태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공동 6위(8언더파 136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김세영은 1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김세영은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10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던 김세영은 이날도 2타를 줄였다.
투어 통산 12승인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11언더파 133타 공동 2위에는 사이고 마오(일본) 등이 자리했다.
마오는 2024시즌 임진희와 신인왕을 다투고 있다. 임진희는 2라운드까지 공동 33위(3언더파 141타)로 부진하다.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단독 4위(10언더파 134타)다.
노예림(미국)은 단독 5위(9언더파 13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디펜딩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은 하타오카 나사(일본), 인뤄닝(중국), 지노 티띠꾼(태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공동 6위(8언더파 136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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