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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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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연말 단식 세계랭킹 1위를 확정했다.
사발렌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WTA 파이널스 단식 4강에 올랐다.
WTA 파이널스는 WT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으로, 왕중왕전의 성격을 띈다. 이번 시즌 성적이 가장 좋았던 단식 상위 8명, 복식 상위 8개조가 출전한다.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고, 이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거나 결승에 오르면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그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사발렌카는 조별리그에서 2승을 하더라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조별리그에서 1패를 당하면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시비옹테크가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올해 호주오픈, US오픈에서 정상에 선 사발렌카는 생애 처음으로 연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시비옹테크가 연말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올해 WTA 파이널스 4강전은 사발렌카-코코 고프(3위·미국), 정친원(7위·중국)-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3위·체코)의 대결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사발렌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WTA 파이널스 단식 4강에 올랐다.
WTA 파이널스는 WT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으로, 왕중왕전의 성격을 띈다. 이번 시즌 성적이 가장 좋았던 단식 상위 8명, 복식 상위 8개조가 출전한다.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고, 이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거나 결승에 오르면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그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사발렌카는 조별리그에서 2승을 하더라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조별리그에서 1패를 당하면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시비옹테크가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올해 호주오픈, US오픈에서 정상에 선 사발렌카는 생애 처음으로 연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시비옹테크가 연말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올해 WTA 파이널스 4강전은 사발렌카-코코 고프(3위·미국), 정친원(7위·중국)-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3위·체코)의 대결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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