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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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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여자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 김민지(화성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일궜다.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는 15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9초2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캐나다가 1분27초8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가져갔고, 카자흐스탄이 1분30초36으로 3위에 올랐다.

팀 스프린트는 3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3바퀴 도는 종목으로, 한 바퀴를 돌 때마다 1명씩 대열에서 빠져 마지막 한 바퀴는 1명만 돈다.

한국은 600m 지점까지 1위 기록을 유지했지만, 이후 2위로 밀렸다.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이 나선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는 1분22초37로 5개 팀 중 4위가 돼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정재원(의정부시청)은 남자 1500m에서 1분48초80을 기록해 19명 중 8위에 자리했다.

여자 1500m에 나선 박지우(강원도청)는 2분00초45로 17명 중 9위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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