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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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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퇴장으로 10명이 뛴 브라질이 칠레를 꺾고 2021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주앙 아벨란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칠레와의 대회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19년 대회 챔피언인 브라질은 2회 연속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파라과이를 제압한 페루와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브라질은 후반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루카스 파케타가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날카로운 슛을 날려 칠레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2분 뒤 가브리엘 제주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위기를 맞았다.

칠레는 후반 17분 프리킥 상황에서 바르가스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또 후반 24분에는 벤 브레레턴의 헤딩 슛이 골대를 맞았다.

결국 브라질이 수적 열세에도 칠레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골차 승리를 챙겼다.

페루는 파라과이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양 팀이 두 차례씩 실축한 3-3 상황에서 파라과이 6번째 키커 알베르토 에스피놀라의 슛이 골키퍼에 막혔고, 페루는 미겔 트라우코가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3_000149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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