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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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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가 코로나19로 인해 도입한 더블헤더 7이닝 경기와 연장 승부치기 등 일부 규칙을 미래에는 없앨 것이라고 시사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14일(한국시간) 올스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7이닝 더블헤더와 연장 승부치기는 미래에 계속 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부터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더블헤더시 7이닝으로 진행하고, 승부치기 제도를 도입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의학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채택된 규정이다. 이 규칙들이 우리의 영구적인 환경의 일부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MLB 사무국은 7이닝 더블헤더 도입시 7이닝 노히트노런과 퍼펙트게임은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4월26일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이닝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을 당시 이를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연장 승부치기 역시 야구의 묘미가 사라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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