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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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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막내들 김제덕(17·경북일고), 안산(20·광주여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체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제덕-안산 조는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벌어진 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가브리엘라 슬루서르-스테버 베일러르 조를 세트 점수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에 안긴 대회 첫 메달이자 금메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4_000152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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