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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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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전체 5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우하람은 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치러진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52.45점으로 전체 출전 선수 29명 중 5위에 올랐다.

상위 18명 안에 든 우하람은 3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에서 상위 12명 안에 들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결승에 올라 메달을 노릴 수 있다.

1960년 로마 올림픽부터 참가한 한국 다이빙은 아직 메달이 없다.

결승 진출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10m 플랫폼에서 우하람이 처음이었다. 당시 결승에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한국 다이빙 간판이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메달 1개·동메달 3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메달 2개·동메달 2개)에서 2개 대회 연속 메달 4개를 획득했다.

또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m 스프링보드 4위로 기대감을 높였다.

우하람은 2016 리우 올림픽 3m 스프링보드에선 전체 29명 중 24위로 탈락한 바 있다.

한편 우하람과 함께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참여한 김영남(제주도청)은 6차 시기 합계 286.80점으로 28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2_00015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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