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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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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육상이 2024 아시아주니어선수권(20세 미만) 대회 첫 날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장성이(포항시청)는 2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2m67을 뛰어 3위에 올랐다.

장성이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지난해 예천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선수권에서 4위에 그쳐 올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동메달을 획득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성장 발판으로 삼아 꾸준히 기록을 경신해 나가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보탰다.

여자 세단뛰기 1위는 13m33을 기록한 쿠시노자 샤브카토바(우즈베키스탄), 2위는 13m01의 헤라스 부디얀셀라게 네스미카(스리랑카)가 차지했다.

장성이는 여자 멀리뛰기에도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같은 날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서는 정준석(한국체대)이 65m32를 던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준석은 "국제대회 첫 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8월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을 대비해 열심히 훈련해 후회없는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도 다졌다.

남자 창던지기 1위는 70m29를 기록한 디판슈 샤르마(인도), 2위는 70m03을 작성한 로한 야다브(인도)가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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