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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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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과 허윤서(성균관대)가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2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7위에 올랐다.

이리영·허윤서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듀엣 테크니컬 경기에서 예술점수 82.6500점, 수행점수 145.1283점을 합해 총 227.7783점을 받아 30개 팀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10위에 오를 때 받은 점수 204.5667점(예술점수 89.5000점·수행점수 115.0667점)보다 높은 점수다.

이리영·허윤서는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릴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를 올림픽 전초전으로 여겼다.

둘은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듀엣 테크니컬, 프리에서 모두 10위를 차지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하는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이리영·허윤서는 18개 팀이 출전하는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에서 톱10 진입을 꿈꾸고 있다.

이리영·허윤서는 5일 듀엣 프리 경기를 치른다.

듀엣 테크니컬에서 케이트 쇼트먼·이자벨 소프(영국)가 260.05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히가 모에·야스나가 마시로(일본)가 258.1783점으로 2위, 오드리 라모트-재클린 시모노(캐나다)가 255.3716점으로 3위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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