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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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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하던 김한별(23·NC 다이노스)이 부상으로 쉬어 간다.

NC는 5일 "김한별은 오른손 중지 타박상과 손톱 열상 부상을 입고 상처 부위 봉합술을 받았다. 2주 후 실밥 제거 및 재진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한별은 전날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7회초 상대 투수 최민준의 투구에 오른 손가락을 맞았다. 그대로 쓰러져 통증을 호소하다 김주원과 교체됐다.

검진 결과 다행히 골절 부상은 피했지만, 당분간 전열 이탈은 불가피하다.

2020년 NC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뛰어든 이후 모처럼 주전 기회를 잡고 있던 때에 만난 부상이라 아쉬움은 더욱 크다.

김한별은 1군에 데뷔한 2022년 24경기 타율 0.095에 그쳤고 지난해도 79경기서 타율 0.216에 머물렀다.

올해도 백업으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주전 유격수였던 김주원이 주춤한 사이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다. 여기에 방망이까지 잘 맞았다. 올해 18경기에서 타율 0.370(27타수 10안타)을 때려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다시 주저 앉게 됐다.

한편, 담 증상으로 지난달 30일 말소된 선발 투수 송명기는 오른 내복사근 염좌로 재활 치료중에 있다. 구원 투수 임정호도 왼 팔꿈치 충돌증후군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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